합정동 맛집 / 지리산어탕국수

합정동 맛집 / 지리산어탕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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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여동생과 함께 찾아간 합정동 맛집 / 지리산어탕국수

 

예전 우리집은 부산에 살았던때가 잇었는데...

집이 바닷가와 가까워서인지 나의 어린 시절은 어죽 과 함께했던 것 같다.

추억많은 그 시절 할머니가 나에게 자주 해주시던 어죽

어탕국수집  합정동 차림표

나는 합정동 맛집 다슬기탕 그리고 다슬기부추전, 산삼주 주문하였다.

어탕국수 집에가서 먹으려고 따로 포장해달라하고 말이다.

산삼주 자태가 정말 곱다.

산삼 맛이 강해서 정말 보약을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합정동 맛집 지리산어탕국수 제일 잘나간다는 다슬기부추전

오늘은 비도 오고 하니 바로 술이 당긴다.

일반 소주는 너무 써서 먹지 못하는데...

내가 나이가 들었나 싶을정도로 처음 먹어본 합정동 산삼주는 정말 맛이 있었다.

사진에 까만 콩 같이 보이는 것이 다슬기

정말 많지 아니한가?

외국생활을 많이 해서인지 몰라도 나의 여동생은 다슬기가 신기한것인지

자꾸 물어보았다.

다슬기부추전 그리고 다슬기탕

저렴한 가격에 먹는 서민의 음식 지리산어탕국수

오늘같이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가을 날씨에 딱!

잘어울리는 우리네 보양식 다슬기탕

산삼주와 잘어울리는 다슬기부추전

바삭바삭 피로가 풀린다.

지리산어탕국수 합정동 맛집

집에와서 풀어본 어탕 1인분

양이 정말로 상당하다.

부추와 함께 먹으니 어제 걸린 감기가 낳을것만 같았던 합정동 맛집 이다.

지리산어탕국수